“하나로 통일된 종교를 통해 세상에 희망등불 밝힐 것”

도리교  김귀달 생불도사

하나로 통일된 종교를 통해 울타리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도리교 청암사 김귀달 도사는 창조주 하나 부처님의 마지막 상좌의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 33세때 ‘동녘에 해떳다, 광명찾자’는 외침아래 출가해 과거세와 현세 그리고 미래세를 몸소 체험함으로 절대자 미륵부처에 합일하는 도리를 세상에 전파하고자 하는 생불도사는 신인(神人)이 합일된 지존여래로 추앙받으며 우주 주관자 신께서 주신 소망을 상좌하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간의 삶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중생들에게 도리교의 가르침을 쉽고 편하게 설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김 생불도사는 선,불,유, 기독교 등 종교가 하나되면 반드시 좋은 세상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구상의 모든 종교는 이미 대통합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이제는 힘을 함께 모아야 한다는 김귀달 도사에게 세상에 내리는 메시지, 그리고 ‘도리교’ 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말씀을 들어봤다.

창조주 미륵부처 모신 기도도량, 도리교 청암사
도리교는 창조주 미륵부처의 형상을 모신 기도 도량으로 꾸준하게 신도들과 대중들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창조주님의 뜻에 따라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면 복이 찾아온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하는 김 도사는 1948년 경주김씨의 3남1녀중 장녀로 태어나 33세가 되던 때에 부처님과의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하나의 합일된 지존여래의 뜻을 받들어 창주주님의 전능하신 능력 아래 세상에 가르침을 전하고자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고 각박해질수록 절대자인 신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커지지 마련입니다. 지금과 같은 난세에 특히 현대인들은 더욱 창조주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참혹하고 험악한 말세의 시대에 한치의 오차없이 뜻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도리교는 종교와 인간의 마음을 하나로 합일하고 통일해 누구나 살기 좋은 울타리 없는 좋은 세상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우주 주관자 신께서 김 도사에게 준 메시지 계시록
지혜의 제자인 인존여래와 신통력의 제자인 지존여래, 천존여래 중 예언서에 기록된 성현들 중 마지막 상좌인 김귀달 도사는 창조주님께서 세 상좌인 삼존여래와 합일하신 이유에 대해 약 일억년 전 인류구원의 뜻을 실현시킬 당사자가 삼존여래라고 밝히며 이는 이천년 전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에도 나와있다고 전했다. 천존여래의 탄생일자와 창조주님이 강림일자를 ‘육육육’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그 예언서에 삼존여래가 창조주님의 상좌이자 천지를 주관하는 특권자라고 설명해 주었다. “우주에는 많고 많은 신의 호칭의 존재합니다. 우주공간에 신이 한분이신데 전능하신 역할을 하는 신께서 인간의 육체 중에 함께 동시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분 뿐 이신 신이신데 호칭이 많다고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은 여러신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가와 예수 등 많은 성현들이 신인 합일된 후 종교계가 편찬되었으며 석가 예수계서 특히 현세 믿음 진리 종교계에 연료되어 신 계통에 계시대로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석가 역사 예수역사적인 종교가 따로 분리되어 편찬된 것을 김 도사가 마지막 편찬한 신의 계시에 연료되어 역사는 마무리 된 것임을 세상 중생에 알리고자 하며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중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인류만인에게 한국동방예의지국에 미래존불님 출현을 알리고자 합니다. 천지 공사 마무리하심 인류 만인께서는 지존 여래계서 믿음, 진리, 정리 하신 내용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천사모임 포교당에 함께 동참을 독려했다. 

미륵부처 뜻 설파, 다양한 저서와 기도문 발표
“부처님은 세상이 반목과 다툼이 없는 화목한 세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을 받들어 도리교에서는 불사를 이루기 위해 많은 기도와 도량을 통해 고통과 번민 그리고 고난의 길을 헤쳐왔다. 주요 기도문 내용으로는 『우주대자연속에 계신 전지전능하신 2017년 11월 3일 새벽 4시 30분 5초 계시 우주대자연 속에 계신 으뜸으로 전능하시며 저희와 함께하신 부모처럼 모성애를 주시는 신이신 신령이시여 저희를 사랑으로 도와 지혜와 텔레파시를 주시고 계시는 신이시여 잘못한 것 참회하오니 잘할테니 저희 소원을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신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제 소원을 만인에게 버금으로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열심히 노력하겠음을 맹세합니다. 신통력으로 인덕 돈복 주시고 몸이 힘이 넘쳐나도록 해주시옵소서 아멘.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식 역할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라고 내용을 전했다. 미륵부처님의 뜻을 설파하고 인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바 있는 김 도사는 주요 저서인 <유불선合경전>, <살아계신 창조주와 합일된 세 상좌>, <격암유록해설서>, <대예언서 속에 요한계시록-육육육 정도령 출현> 등을 통해 ‘창조주 하나 부처님’과 ‘삼존여래’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알려 왔다. 남편 정용식, 아들 전범수 등 한지붕 아래 무문도통으로 절대자 미륵부터의 합일하는 도리를 전하는데 힘써왔다. 대중들에게는 복은 어떤 분이 주시고 가는가, 어떻게 해야 복을 받는가,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 혼령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어떤 존재이며, 창조주님의 우상을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부처님 형상 앞에서 기도를 통해 만복과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직접 찾아오기 힘든 사람을 위해 그 형상이 담긴 액자를 집에 봉안하고 기도해도 똑같은 효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로세우고 지상낙원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인생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하고 도리교의 가르침을 통해 보다 쉬운 설법으로 깨달음을 제시하고 있는 김귀달 도사는 오늘도 독자적인 신인의 길을 걸어가며 세상의 뜻을 전하고자 열정을 다하고 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를 맞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김 도사는 오늘도 모두가 상생하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등불을 환히 비추고 있다. 

문의) 도리교 김귀달 합장 010-2537-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