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의 진리를 염불수행으로,

효(孝) 정신과 함께 지혜, 행복의 실천을 강조

The truth of ‘Namuamitabul’ Buddhist chanting training,

Emphasis on practice with filial duty, wisdom and happiness.

Great Buddhist monk who is an extraordinary example in this era,

이 시대의 남다른 귀감이 되는 큰스님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COVER STORY 천안 큰스님 /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미국 버클리 대학 동아시아센터에서

미국에 오고감 20년, 한국에서 약 40여년간 알 수 없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유의 수행을 묵묵히 실천해온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천안 큰스님은 이 시대의 염불수행자로서 남다른 귀감이 되는 종교인으로 존경을 받아 왔다. 지난 2017년 본지 인터뷰 후 약 1년만에 근황을 전해주신 큰 스님은 여전히 염불수행에 정진하며 병마로부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치유에 매진하고 있었다. 특히 나무아미타불을 하면 지혜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며 이는 사람다워지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힘의 원천이라고 스님은 말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의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신비한 힘이 때로는 발휘될 수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세상은 나무아미타불을 해야 합니다. 약 1천년전에도 큰 도인들도 조국을 위해 나라의 기운이 쇠약해짐을 느껴 염불에 매진하셨습니다. 나라의 기틀을 마련코자 부단한 노력을 하셨지요. 지금 시대는 풍요로운 물질과 발달된 문명으로 살기는 좋으나 정신은 점점 쇠약해지고 방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본이 되었던 효와 역사를 잃어버리고 그 중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시 바로 잡아야겠지요.” 그 해법을 위해선 나무아미타불을 해야 함을 강조하는 큰 스님으로 부터 우리에게 힘이 되고 좋은 가르침이 되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해 들어보았다.

취재·박부건 기자

미국 엘에이 치유법회 장면

‘나무아미타불 염불선+효(孝)정신+치유’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은 행복하기 위해서 나무아미타불을 한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나무아미타불을 하다보면 심신의 안정을 찾으며 자기몸속에 괴롭히는 병마들을 떨쳐낼 수 있다고. 병이 없어지니 만사가 형통하며 지혜를 얻을 수 있으니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큰스님은 설명해주었다. “나무아미타불로 사람을 만들고 역사를 지키고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공통어인 나무아미타불은 그래서 불교에서는 최상의 공부이자 청정의 가르침입니다. 이를 통해 도인이라는 경지에 오릅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지 않으면 퇴락하고 집안이 쇠퇴해지고 나라가 퇴락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나무아미타불은 가정을 지키고 효를 살리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핵가족화와 개인주의 및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효의 개념이 점차 희미해짐에 무척 안타까움을 느낀다는 큰스님은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본디 효는 모든 근원의 원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을 지키는 힘이며 역사를 지키는 바탕이고 나라를 지키는 근본입니다.” 명절이면 식구들이 모여서 함께 덕담하고 화합하는 것 자체가 효의 실천이라며 명절을 잘 지내고 그 의미를 다시 새겨 볼 것을 강조했다.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세계로 뻗어나가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통해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www.namu amitabul.org)은 지난 2008년 <미국 아미타불 젠센터>에서 먼저 설립되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17년 8월 둔촌동에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으로 본원이 자리하였다. 이후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꿈이 이루어지는 청담동 소림정사를 청담분원으로, 경북 울진 백암고려온천호텔은 울진 분원으로 각각 편입하였다. 특히 청담 분원에서는 청소년 및 성인 재가 불자들을 대상으로 영어경전 및 팔리어, 범어경전 공부 및 일반 경전 강의를 중점으로 하며 울진 백암고려온천 분원에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참선명상, 힐링, 기발공 환자치유 및 방생법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분원을 포함하여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대만분원을 비롯 일본 도쿄에도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천안 큰스님은 미국 아미타불 젠 센타 설립 이후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을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 통해 심신(心身)을 깨우치다.

나무아미타불염불은 행복을 만들고 자비와 지혜를 증장시키며 수행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큰 스님은 무릇 나무아미타불 6자(字)안에 모든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것이 통합니다. 마음의 병이든, 육체의 질병이든 나무아미타불의 수행으로 뽑혀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하여도 못고치는 병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모든 병의 뿌리까지 뽑혀져 나가도록 만듭니다. 한 사례로 한분의 스님이 얼굴에 혹이 있었는데 천안 큰스님이 나무아미타불 기(氣) 발공을 하니 “살 타는 냄새가 납니다.”라고 혹이 있는 스님이 말함과 동시에 이후 혹이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유방암 3기로 병마와 힘들게 싸우던 불자님이 치유된 사례, 45년간 휠체어에 앉아 있는 분이 걸음을 뗄 수 있게 된 사례 등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을 통해 치유된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우리 인간의 삶에 있어서 행복이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세상사 마음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지요. 억지로 찾으려 하지 말고 나무아미타불 염불의 순리에 맡기며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대인이 되기 위해선 마음이 청정해야 하니까요.

지금 종교는 ‘말’은 쓰고 있으나 ‘행’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행이 없다면 입으로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그 근간인 효 사상도 흔들린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평소 불자들에게 강조하는 부처님 말씀 한 구절을 독자 여러분들께도 전하겠습니다.”

『법구경』에서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 것은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너의 작은 그릇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 너 또한 나또한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

미국 엘에이법회에서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is been respected as an extraordinary example and as a Busksddist pray trainee, who practices the carrying out the cure for the patients those are suffered by the incurable disease in Korea about 40 years and in U.S. for 20 years back and forth. The great Buddhist monk is updating his recently life after one year from the interview with our magazine on 2017, he still keeps going for the practices and helping the people’s curing who are suffering the disease. Especially, he mentioned doing Namuamitabul is the main source of the power which can live like a human and can bring out the wisdom naturally. He explained, the Namuamitabul praying may occur the mesterious power which is not able to find out the reason by the medical science. “The world needs to do Namuaimtaul. The great ascetics kept focusing on the Buddhist praying for the countries about thousand years ago when they felt their contries became weak. They tried to establish the foundation of a nation. It is better to live because of the sufficient materials and developed civilization, but the sprits are getting weak and many people are wandering nowadays. The core is shaking with losing filial duty and the history which were the basic. We should straighten it again.” For the solution, the great Buddhist monk emphasizes on Namuamtabul, and we heard his talking which could be the good teaching and importat in this year again.

Journalist Park, Bu-Geon

어린이병원 치유장면

‘Namuamitabul chanting+The spirit of filial duty (孝)+cure’need to be ONE.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where locates on Gangdong-Gu, Seoul, spreads the teaching ‘Doing Namuamitabul is for being happy.’. When people do the Namuamitabul, they can calm down their body and mind, and also can get rid of the disease which harasses one’s body. The great Buddhist monk explains, when the diseases are gone, all goes well and get wisdom. And the main point is from this process can make the people happy. “With Namuamitabul, we could make the humans, keep the history, and expect the future. Namuamitabul which is the universal language is the best study and pure teaching in Buddhism. Through out his, we can reach at the ascetic stages. It means the country goes dilapidation, the home declines without Namuamitabul chanting. Nauamitabul which is save this country, Rebublic of Korea, could keep the families, save the filial duty, and make the coutry right.” Specially, the great Buddhist monk emphasizes the filial duty is the important fact for the country’s development, and he feels painfulness of becoming faint about the filial duty because of the nuclearized families, individualism, egoism and mammonism. “Basically, the filial duty is all the main sources of orgin. It is the power of saving people, background of keeping the history, and origin of keeping the country.” He emphasized remembering the meaning again with spending time with families during the holidays, sharing well-wishing remarks, gathering together are the practicing of the filial duty.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is spreading to the world.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where is making the healthy and bright world through the Namuamitabul chanting (www.namuamitabul.org) is astablished on 2008 in <U.S. Amitabul Zen center> first, and on August of 2017,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is located at Dunchon-dong. After that, it is included Sorim jungsa,- the dream comes true- which has long history for 20 years, and the Uljin, Gyeongbuk Bakam Koryeo spring hotel is included to Uljin branch. Especially, at the Cheongdam branch focuses the lesson for the general Buddhist scriptures, Sanskrit scriptures, Pali language, and English scriptures to youths and adults Buddhists, at Uljin Bakam Koryeo spring branch holds the various events such as Zen meditation, healing, reiki for the patients and Buddhist ceremony on every first Saturday of the months. And including Vietnam branch, Taiwan branch which is planned to open on this September, and Tokyo branch in Japan.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achieves spreading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to the world after establishing the U.S. Namu Amitabul Zen center.

Realize the Body and Mind(心身) through the Namuamitabul chanting practice.

Namuamitabul chanting is helping to focus on the practice, to make the happiness, and improve the mercy and wisdom. The great Buddhist monk emphasized, all the soulutions exist in Namuamitabul text.

“Everything works. Whether illness of the mind or the physical, it could be gone by the Namuamitabul practice. Incurable illnesses are existed even the medical science developed. However, Namuamitabul chanting can get rid of the roots of all the diseases. For one example, one Buddhist monk had lumps on his face and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did Namuamitabul reiki (氣) chanting and the Buddhist monk who had the lumps monk said ＂It smells like the skin burns.” and the lumps disappeared a lot. Above this, the example of curing breast cancer on 3rd stages, the person who spent life on the wheelchair for 45 year became walking, there are so many curing examples from the Namuamitabul chanting.

“The happiness in humans life exists in 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The worldly affairs depends on the mind. Please don’t force to chase it and take your mind easy with going Namuamitabul flow. To be an magnanimous man, the mind needs to be clean.

The religion is uisng the ‘words’ but the ‘practice’ does not exist. If there is no ‘practice’ it will destroy with your mouth. It means the filial duty is shaking as well.

For the end, I will tell to the readers a phrase of Buddha which I usually emphasis.”

In the 『Dhammapada』

Don’s say you saw it if you did not see, don’t say that you heard if you did not heard. The fault prejudice makes you blind and wicked tongue gnaws your mouth. It is not true the person’s appearance dazzles and his life is also flashy, and the person who is shabby is not poor in his life. If you did not talk with the person, do not estimate with your low eyes and small bowl. You and I are also the humans who are not perfect .K

·강동본원 -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87-3번지 4층

Tel : 02-473-9993, 큰스님 : 010-9294-6069, 주지법련 : 010-7730-5000

·청담분원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0-9번지 1511호 Tel: 02-542-5559

·울진분원 - 경북 백암고려온천호텔 內 법당 Tel: 054-787-3927

·미국 아미타불 젠센타 - 미국 시애틀 www.namuamitabul.org

·베트남분원 - 하노이

·대만분원 - 타이페이

·일본분원 - 개원예정

·복짓는 후원 ARS : 1877-1744

·Gangdong Main centre - 4th floor, 487-3, Dunchon-dong Gangdong-Gu, Seoul.

Ph : 02-473-9993,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 010-9294-6069,

Chief Buddhist monk Beobryeon : 010-7730-5000

·Chungdam branch - 1511Ho 130-9Bunji Chungdam-dong, Gangnam-Gu, Seoul.

·Uljin branch - Buddhist sanctuary in Gyeongbuk Bakam Koryeo hot spring hotel

Ph : 054-787-3927

·U.S. Namu Amitabul Zen Center: Seattle, U.S. - www.namuamitabul.org

·Vietnam branch - Hanoi ·Taiwan branch - Taipei ·Japan branch - Planning

·Make a Fortune donation ARS : 1877-1744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천안 큰스님

나무아미타불 국제염불선원 천안 큰스님 인터뷰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Cheon An great Buddhist monk interview

Q. 해외포교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계신데?

A. 미국 시애틀을 비롯 베트남,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초청 요청이 있으면 어디든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치유법회로써 그 역할을 다하며 해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 참선법회와 환자치유법회 등을 통해 불법의 포교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Q. You are doing active working on abroad.

A. I am going everywhere if they send me the invitation such as Seatle, Vietnam, Taiwan. I am focusing on spreading the Buddhism of Korea through the Namuamitabul chanting, Zen medication, curing Buddhist ceremony with keeping the role of the curing Buddhist ceremony.

효의 근본

Q. 평소 효 실천을 강조하시는데, 그 이유는?

A.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사람답게 살다가 삶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중 효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효의 가르침을 새기고 실천한다면 역사와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에 불자들을 만날때마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Q. You emphasized the filial duty, is there any reason?

A. Humans need to finish their live with behaving like humans, from the birth to death. And the filial duty guides the way to live like that. If we remind and practice the filial duty, our history and country can stand straight, so I emphasize it.

Q.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A. 국제염불선원은 앞서 말했듯 이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안식과 치유의 도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대중을 위한 치유에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불교염불법회를 개최하는 한편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Q. Do you have any plan for the future?

A. Namu Amitabul International Buddhist Zen Center is spreading to the world. I will try to cure the people more with effort of making the center as rest and curing place. Additionally, I want to support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with holding regular Buddhist chanting ceremony.

Q. 끝으로 불자들과 독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A. 염불을 잘하는 것은 효를 지키는 기본이 되며 잘사는 법과 스스로 눕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과 행동에 일치할 수 있는 노력을 하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기운을 통해 문제를 극복해 나가면 원하는 대로 바라는 것이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불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나가겠습니다.

Q. Do you want to say something to the reader for the end?

A. Doing good Buddhist chanting is being basic of keeping filial duty, and it may help you to know how to live well, how to lie down by yourself. I want to tell you please keep focusing on thinking positive and consistency of speech and action. If you solve the problem through the good mood you will achieve the goal. Please keep on eyes to the Buddhism. I will try to make the chance to talk and communicate with you at the closed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