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는 최고의 투자 아이템, 성공 투자의 길을 제시한다.

토지는 최고의 투자 아이템, 성공 투자의 길을 제시한다.

                  (주)보광개발 최병룡 대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재테크의 변화가 다시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조금씩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 및 기업도시, 관광지역 주변의 토지를 개발하여 분양해온 개발전문기업인 ㈜보광개발(대표 최병룡)이 최고의 투자처로 태안기업도시를 주목하며 성공적인 투자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의 대표적인 투자처인 주택과 건물, 그리고 토지. 이 중 토지에 대한 투자가 답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토지투자 전문가인 최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토지 투자의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박재진 기자

투자의 블루오션, 토지에 주목하라.
“토지 투자의 매력이라면 먼저 주택과 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이 시장이 아직 포화되지 않고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으로 남아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자고 있던 토지라 하더라도 개발 호재나 상권의 변화에 따라 지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주변의 호재에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최 대표가 말하는 토지 투자의 첫걸음이다. “토지 투자 역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욕심을 버려야만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한 투자방법입니다. 1~2년 만에 수익을 내려는 과도한 욕심은 자칫 사면초가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토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장기적인 투자방법에 가깝다. 또한 아무리 토지에 대한 투자에 자신이 있더라도 토지의 가치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지가상승을 예측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기획부동산 아닌 개발부동산 투자 안목 길러야
이렇듯 토지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토지 투자에 대한 사기 역시 증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 최 대표는 매도인의 이중계약, 기획부동산에 의한 과장된 매물에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풀림에 따라 1종, 2종 등 종별로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문제점이 아주 크지요.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투자했다가는 쪽박을 차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개발부동산은 땅을 파고 길을 내며 인허가와 분할작업 그리고 개별등기까지 모든 후속관리를 순리대로 진행합니다.” ㈜보광개발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일반적인 형태를 지양하고 고객의 투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이익을 낼 수 있도록 1:1 맞춤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투자의뢰가 들어오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의도와 재무상황, 투자성향 등을 체크하고 이에 따라 고객에 맞는 물건을 선별해 추천해주고 있다. 투자처 역시 고객과 직접 발품을 팔며 눈으로 확인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고객 스스로 토지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며 자신에 맞는 투자처인지 확인하며 꼼꼼히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태안기업도시, 최적의 투자처로 급부상
4.1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된 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는 있지만 실거래는 없이 호가만 오르고 간간이 이어지던 거래마저 줄어든 것이 주택 부동산 시장의 현실. 하지만 토지 시장은 주택, 건물 시장과는 달리 중장기적으로 호재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점차 토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지는 형질 변경을 통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경제불황과 같은 위기의 상황속에서 더욱 그 진가가 드러나는 투자방법이지요. 하지만 토지시장은 그동안 건설사와 시행사가 주도하여 자금력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은 건설사나 시행사가 토지개발을 통해 건설한 아파트나 상가 등에 투자하는데 그치고 말았습니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고하고 이에 투자하는 비효율적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었지요. 최 대표는 토지를 이해하고 향후 개발과 호재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성공적인 토지 투자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으로 충남 태안지역을 유명 투자처로 손꼽았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태안기업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9조 156억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각종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는 골프장과 병원, 테마파크, 국제 비즈니스 단지가 조성되는 복합 도시로 탈바꿈 될 예정입니다. 이 도시가 들어서면 약1만 5,000여명의 인구 유입과 더불어 연간 100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17조에 이르는 소득생산 효과와 더불어 22만여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대한민국의 중심 랜드마크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여기에 국내 최초의 가스화복합발전소와 세계 최대 규모 조력발전소 등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발전원을 가동할 수 있는 한국서부발전(주)이 이전될 계획이며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도 2015년 착공될 전망이어서 향후 태안기업도시가 동북아 최고의 복합 도시이자 거점 도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지금이 바로 토지 투자의 적기라고 말한다. “현재 태안 지역의 경우 도입부에서 빠르게 상승하며 투자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로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태안의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4.75%나 상승한 점이 고무적이다. “저희 보광개발은 기존 태안군 지역과 새롭게 조성되는 기업도시의 중간에 위치한 1.5km에서 토지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자료만 보아서도 신뢰 및 검증이 가는 지역입니다. 환금성 또한 아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투자한 고객이 언제든 건축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단계까지 개발이 가능하기에 보다 높은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
㈜보광개발의 인적구성원으론 현재 25세부터 67세에 이르기까지 해병대 출신, 간호장교 등 남녀노소 다양한 토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흐름과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안내하고 있다. 토지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고 투자한 고객이 언제든지 건축할 수 있도록 도로와 토목공사 등 모든 과정을 처리해주는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지를 기본으로 단독주택, 타운 하우스 등 건물과 연계한 투자방법을 제시하며 안전하고 환금성이 강한 투자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객의 안전한 재산 보장을 위해 반드시 분할등기를 체크할 것을 주문하는 최 대표는 대한민국 넘버원 토지개발전문기업으로써 자부심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상생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새롭게 도약을 준비중인 보광개발, 최 대표는 회계전문가이자 상가, 리조트 등 부동산의 모든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 투자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우리나라 부동산의 변천사]가 있다. 

<인터뷰>
 보광개발의 ‘행복바이러스’ 이상자 실장 

-토지 개발 전문 기업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오랜시간 교편생활을 하다 부동산산업에 입문했습니다. 최병룡 대표의 경영마인드와 진정성을 보고 함께 성공적인 WIN-WIN을 만들어가고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땅은 꿈을 담은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고객에게 판다는 자부심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며 항상 고객을 책임지는 컨설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인터뷰: 박스처리>
 보광개발  최병룡 대표
-회사의 장점은 무엇인지?
저희 보광개발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양성을 위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준별 교육과정을 통한 직원들의 교육 커리큘럼은 급변화되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태안기업도시 투자 런칭과 더불어 충청지역인 증평에 1,400여평 규모로 단독주택을 지어 분양을 계획중입니다. 토지에서부터 건물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개발부동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